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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의 가학산에 자리한 폐광으로, 총연장이 7.8km에 달하는 수도권에서 드문 동굴입니다. 이곳은 사실상 시에서 운영하는 테마파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6년 관광지 입장객 랭킹에서 4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100대 대표 관광지와 경기도의 10대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고수동굴과 같이 '석회동굴'로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곳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필요에 의해 파였다가 버려진 폐광을 관광 명소로 개발한 것입니다.
2011년에 동굴과 주변 부지를 광명시에 매입하여 관광지로 개발하였으며, 현재 1년에 1백만 명 이상이 관람하고 여름철 성수기 주말에는 하루에 1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유명 관광 시설로 자리 잡았습니다.1.개요와 역사
2. 교통
3. 입장료
4. 관광 특별 프로그램 캐릭터
5. 기타2024.08.03 - [분류 전체 보기] - 병역명문가혜택
1. 개요와 역사
폐광 뒤에는 새우젓 저장소로 사용되다가,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기대 후보의 광명동굴 관광화 공약에 따라 2011년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광명가학광산동굴로 불렸으나, 2015년 4월부터 '광명동굴'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2016년 5월 16일 KBS 1 라디오 인터뷰에서 양기대 시장은 광명시가 이 폐광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2. 교통
광명 버스 77번이나 17번을 타고 가면 광명동굴 바로 앞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도로가 매우 혼잡해지므로 버스 이용이 바람직하지만, 버스 역시 붐빌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버스 전용 차로가 생겨서 다소 나아졌다고 합니다. 또는 광명 버스 11-2번을 타고 어느 군부대 근처 광명동굴 입구 정류장에서 내려서 성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을 내고 코끼리차를 타고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 전기 코끼리차는 비포장 도로를 지나가며, 그 자체로도 관광 명소가 됩니다.
3. 입장료
※ 여름 성수기 기간에는 월요일 휴장 없이 계속 운행합니다. (7/26 ~ 8/18 )
광명동굴은 땅속에 있기 때문에 기온변화가 거의 없어 연평균 12도를 유지하다 보니 경기도 여름피서지로 각광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번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
☆ 동굴내부가 시원해서 여름에 방문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광명 동굴 입장료 입장료 광명시민50%할인 어른 10,000원 5,000원 청소년 5,000원 2,500원 어린이 3,000원 1,500원 군인 10,000원 5,000원 만 65세 이상 3,000원 입장료 면제 만 3세 미만 유아, 장애인,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참전유공자,국가유공자및 유족, 다자녀 가정에 속한 구성원 4. 관광 특별 프로그램 캐릭터
초기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입장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평일에는 30분 간격, 주말에는 15분 간격으로 300명씩 입장을 제한하고 있으나, 유연한 운영으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깊이 275m의 광산 지하 레벨은 관광 자원으로 변모하여, 동굴 내부에서 전시회가 열리는 등 전시장 기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음악회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개최된 됩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수족관과 식물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와인 셀러에서는 와인 시음과 판매가 이루어지며, 치즈도 함께 판매됩니다. 광산의 역사와 구조를 소개하는 박물관이 있으며, 동굴 내부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대한 용 조형물과 '반지의 제왕' 영화의 웨타 디지털이 제작한 한정판 피겨, 간달프의 지팡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지만, 여름 성수기에는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아이샤 : '반디'족의 동굴에 사는 여자아이 캐릭터로, 망치를 사용하여 금과 은과 같은 보석을 만들어냅니다. 그녀의
푸른 머리카락은 우주를 연상시킵니다.
■ 큐로 : 아이샤와 함께 동굴에서 생활하는 '반디'족 아이가 처음으로 동굴 입구를 발견하고 아이샤와 함께 밖으로 나가
림과 캉캉을 만나게 됩니다.
■ 림 : 숲의 정령인 흰 사슴으로 아이샤가 쿠오와 만나서 동굴 밖의 세상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그녀는 캉캉도 함께
데려왔습니다.
■ 캉캉: 어느 폭설이 내린 날 지쳐 쓰러져 있던 아기 은여우. 림이 발견해 동굴로 데려와 반디족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5. 기타
손전등이나 휴대용 캠핑등을 가지고 가면 좋습니다. 어두운 곳도 있어서 빛이 필요할 때 유용하며, 셀카를 찍을 때 조명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꼭 가져가지 않아도 되지만, 동굴 탐험뿐만 아니라 주변의 전시관, 식당, 공원 등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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