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아 로니아

*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하신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은 전 축구선수 김남일과 그의 아내 김보민 KBS 아나운서, 아들 김서우를 만났다. ad * 1. 히딩크는 “한국에는 1년에 한두 번 정도로 오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온 건 1년 반 전”이라며 서 “한국에는 친구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 한국에 새로운 축구센터가 설립된다고 하는데 축구연맹에서 초청을 해줘서 방문해 보려고 왔다”고 말했다. 월드컵 신화 히딩크는 김남일에 대해서는 “알려진 선수는 아니었다.고 모든 선수가 중요하지만, 김남일은 키플레이어 역할을 했다”면 서 “그당시에 사람들은 김남일을 그렇게 많이는 높이 평가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그가 역량, 열쇠를 쥐고 있고 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본다”고 평가..